'가상화폐 거래소 보험' 마케팅용?…50억원 한도 실효성 의문

'가상화폐 거래소 보험' 마케팅용?…50억원 한도 실효성 의문

 

 출처-KINEWS(클릭시 이동)

 

 한국블록체인협회, 거래소 단체보험 추진...'마케팅 수단' 비난도

이 같은 상황으로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단체보험 형태로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을 상대로 보험 가입 추진에 나섰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이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주선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관련 보험 상품 가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화준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은 “당초 대형 손보사들과 거래소 단체보험 가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개별 거래소마다 사정이 달라서 하나로 묶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사들이 협회의 자율규제 심사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며 “자율규제 심사를 통과한 거래소를 우선적으로 주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업계는 보상한도액이 늘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기존 가상화폐 거래소 보험의 보상한도를 고려했을 때 1인당 받을 수 있는 피해 보상금 수준이 기대 이하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콜드월렛에 있는 자산만 수천 억원이고, 유빗의 경우 해킹으로 사라진 코인의 규모가 당시 기준으로 170억원에 달했다”며 “기존 보상금 수준에서의 보험 가입은 거래소의 마케팅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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