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아래 암호화폐 차익거래 투자자, 양지로 나올 수 있을까

수면 아래 암호화폐 차익거래 투자자, 양지로 나올 수 있을까

 

 

 출처- 서울경제(클릭시 이동)

 

 

암호화폐 차익거래 투자자들이 제도권 진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물밑에서 쌓아 온 자본을 활용해 투자 규모를 키우고,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다.

작년 말과 올해 초의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차익거래(Arbitrage)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 국경을 넘나들며 싼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사고, 비싼 곳에서 팔았다. 무위험 차익거래의 기회는 다수 존재했고, 이들은 알고리즘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자동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치 프리미엄이 상당했을 당시 하루에 30%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고 한다.

급등했던 암호화폐 가격은 다시 급락했고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간 가격차이는 급격히 줄었다. 이에 따라서 차익거래 투자자의 수익성도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하루에 0.1%에서 0.5%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에 특정 암호화폐가 상장되거나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 차익거래 수익률은 순간적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거래량이 급감했기 때문에 기회가 오더라도 대규모 거래가 불가능해 절대적인 수익은 감소했지만, 이들은 여전히 낮은 위험으로 상당한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셈이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lease reload

© 2017 copyright by (Blockbank corp.).  ㅣ  BlockBank corp. ㅣ   Established date: 2017 ㅣ  
E-mail: info@blockbank.co.kr ㅣ Address: GukjeGeumyung-ro, Youngdeungpo-gu, Seoul 07326, South Korea